천국보다 아름다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국보다 아름다운 - 3-4회 깔끔 요약, 이것이 바로~! 존맛탱 혜자 라면 안녕하세요. 삐딱뷰입니다. 죽어서 천국에 간 해숙과 낙준의 매콤 달달한 맵달 사후세계 이야기 천국보다 아름다운 3~4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을까요?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신기한 의자에 앉아 고글을 쓴 해숙 얼핏 아이언맨의 자비스와 비슷하죠. 해숙과 자비스, 앞글자만 따면 해자 해자스러운 이 신통방송한 기계로 그 사람의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합니다. 60년 그때 그 시절, 풋풋했던 한 때 나오네요. 해숙한테 저돌적인 플러팅을 보냈던 20대 꽃미남 시절의 낙준 대머리 할아버지한테 시집갈뻔 한 해숙을 구해냈던 낙준 하지만 좋았던 때도 잠시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낙준 고통스러운 그 기억까지도 모두 떠올리게 되죠. 그런 시절들을 모두 지나 죽고 난 후 천국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지난 세월 추.. 천국보다 아름다운 - 2회 깔끔 요약, 이런.. 우라질네이션 잡것들이...! 안녕하세요. 삐딱뷰입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지난 첫방송에 이어 더 재밌는 2화의 스토리 전해드리겠습니다. 몹시도 후회하는 해숙 천국에 오면서 남편은 30대를 선택해 이렇게 봄날의 가물치마냥 팔팔하고 싱싱한데 괜히 나만 80세를 선택해서 완전 꼬였다. 제대로 꼬였다. 기분이 지하 바닥 땅굴 파고 들어가는 해숙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보는 낙준 튼튼한 두 다리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 만나면 이렇게 해숙을 업어주는 게 소원이었었죠. 이제는 가능합니다. 행복한 이 순간 하지만 해숙은 여전히 착잡, 씁슬, 비통, 자책 그 자체... 혹시나 예쁜 집을 보여주면 좀 나을까. 그야말로 천국의 모던 하우스 낙준이 해숙 기다리면서 꾸민 멋진 집을 보여주지만 소용 없네요. 해숙의 기분, 조금도 나아.. 천국보다 아름다운 - 1회 깔끔 요약, X됐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갑자기 들이닥쳐 아들이 빌려 간 돈 내놓으라는 사채업자들 "돈 없어, 돈 대신 나 데려가" 그녀는 누구한테도 기죽지 않는 백전노장의 파이터 지금부터 요약해드릴 '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의 주인공인 여든살의 이해숙입니다. 해숙은 일수업자 아시다시피 하루 단위로 돈 빌려주고 매일매일 이자 챙기는 고금리 일수 사채업자입니다. 오늘도 역시 이자 걷기 위해 시장을 도는데 갑자기 날아오는 물벼락 세례 그녀한테 돈 빌린 상인이 실수인 척 테러를 한 거죠. 하지만 물보다 빠르게 펴지는 우산 일수바닥에서 잔뼈 굵은 그녀가 터득한 360도 전방위 우산 방어 기술입니다. 한 방울도 안 맞고 가뿐히 돈 챙기죠. 그녀의 곁에는 항상 영애가 있죠, 이영애 해숙의 보디가드 역할 그림체가 불분명해 궁금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여자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