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은태양 4회 - 한지혁은 유제이의 뒤통수를 조심하라 벌크업한 낭궁민의 드라마 검은 태양과 얼마 전에 첫 방송을 한 신사와 아가씨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은 등장인물이 많아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사실 따지고 보면 모두 외모에 답이 있습니다. [한지혁] MBC 드라마 대박 나게 해주고 본인은 더 대박이 난 최고의 주인공 벌크업 그 자체가 캐릭터의 본질입니다. 액션씬을 보는 게 크나큰 재미죠. SBS에서는 칼만 나와도 모자이크를 하던데 MBC에서는 그런 게 없습니다. 칼은 수시로 나오고 총알 떨어진 권총 분해해서 목에 찔러 넣는 정도는 돼야 모자이크 팀이 움직입니다. 기억을 지우는 게 유행이죠. 한지혁도 스스로 기억을 지웠습니다. 모든 선입견을 배제하고 조직의 배신자를 찾기 위함입니다. 아무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시종일관 냉소적인 한지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