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아가씨 리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와 아가씨 33회 예고 완전분석 - 애나킴의 본격적인 흑화 폭풍같은 전개가 몰아쳤던 32회였죠. 애나킴의 모든 정체를 알아버린 박수철 지난 27년간의 분노를 모두 실어 강렬한 귀싸대기를 날려 버렸습니다. 결국 무릎까지 꿇게된 애나킴 한번만 봐달라면서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지는 상황까지 오게 되버렸네요. 용서란 없다. 박수철의 마음은 대단히 확고하고 단호하죠. 이제 애나킴은 단단이에게까지 자신의 모든 정체가 들키는 걸 즉, 딸을 버린 못된 친엄마가 자기라는 사실을 끝까지 숨겨야만 하고 박수철은 애나킴과 단단이를 필사적으로 떼내야만 합니다. 시장 아주머니의 입방정으로 단단이는 친엄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다음주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함께 보시죠. 단단이에게 이제 친엄마가 살아 있다는 걸 말해주자는 차연실 박수철은 절대 안된다면서 버럭 화를 냅니다.. 이전 1 다음